온미디어는 자회사인 게임 개발사 이플레이온을 통해 개발한 ‘바투’(www.batoo.com)가 17일부터 시범서비스(CBT)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바투’는 바둑의 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더욱 전략적이고 스피디한 게임으로 재탄생시킨 온라인 게임이다.
11줄의 맵에서 진행되는 바투는 기존 바둑의 룰 외 ‘베이스빌드’ ‘턴베팅’ ‘히든’ ‘스캔’ 등 다양한 게임 요소를 삽입했다.
온미디어는 이번 시범 서비스 기간 동안 ‘바투체험단’에 응모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10일까지 총 25일간, 하루 4시간씩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바투’에서는 이번 시범서비스 기간 중, 그간 공개하지 않았던 캐릭터별 특화된 스킬 아이템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링, 곤, 루이, 아라 등 총 4종의 캐릭터와 ‘베이스체인지’ ‘타임어택’ ‘히든잠금’ 등의 스킬 아이템들이 최초로 공개된다.
온미디어는 총 100판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5만원 백화점 상품권이나 100만원 기프트 상품권을 증정한다.
김성수 온미디어 대표는 “‘바투’를 최고의 두뇌전략 게임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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