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에어프랑스가 지난 14일부터 25일(현지시간)까지 프랑스에서 진행된 제77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프라이빗한 해변 공간인 ‘에어프랑스 라 플라쥬’를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 (사진=에어프랑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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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랑스는 올해로 44년간 칸영화제와의 공식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처음으로 라 크로아제트 거리를 찾는 방문객 모두가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해변 공간을 조성했다.
호텔 마르티네스 전용 해변 옆에 위치한 해당 공간은 에어프랑스만이 제공하는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에어프랑스가 선사하는 프렌치 요리의 정수를 맛볼 수 있도록 바와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미쉐린 스타 셰프인 장 앵베르가 개발한 메뉴를 선보였다. 선베드를 갖춘 이용객 전용 공간도 마련해 아름다운 해변을 조망하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 (사진=에어프랑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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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에어프랑스는 ‘프랑스식 우아함’을 담은 해변 용품을 곳곳에 비치했다. 해변 공간에 사용된 모든 제품은 에어프랑스의 온라인 쇼핑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