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사가지 있는 피자'..한달간 한정 판매

  • 등록 2015-07-16 오전 10:08:45

    수정 2015-07-17 오후 6:34:24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한국 피자헛이 여름 한정 메뉴로 ‘사(4)가지 있는 피자’를 16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피자를 반으로 갈랐을 때 양쪽 끝 부분 빵을 다른 맛으로 만들고, 토핑도 4가지를 결합했다.

리치골드와 크라운 포켓의 2가지 프리미엄 도우 위에 ▲치즈킹 ▲통베이컨 스테이크 ▲베이컨 포테이토 ▲페퍼로니 등 4가지 베스트 인기 토핑을 얹어 메뉴 고민은 줄이고 만족도는 높였다는 설명이다.

사가지 있는 피자는 라지 사이즈 단일 메뉴로 16일부터 8월 16일까지 단 한달 간 2만8900원에 제공된다. 배달, 포장 주문 시 모두 이용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피자헛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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