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삼계탕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지호 한방 삼계탕’이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지호 한방 삼계탕은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강남구 압구정점에서 창업설명회를 갖는다.
회사 관계자는 “가맹점 탐방 행사 성격으로 음식점 및 외식 창업자에게 지호 한방 삼계탕의 창업과정을 상세히 설명하는 자리”라며 “가맹점 매장을 현장 답사하면서 무료 시식회등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호한방삼계탕’은 2014년 제15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한방 삼계탕’, ‘해계탕’ 등 삼계탕 관련 특허권과 현재 직영점을 제외한 61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참가비는 없으며 신청은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1599-3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