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학선기자] LG
데이콤(015940)은 27일 네티즌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자사의 홈페이지(www.lgdacom.net)를 대폭 개편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홈페이지는 ▲LG데이콤의 모든 서비스 이용을 돕는 ‘통합서비스사이트’ ▲손쉬운 요금 조회와 납부를 위한 ‘마이 LG데이콤’ ▲고객에게 맞는 서비스를 둘러볼 수 있는 ‘사이버체험관’ 등 고객의 편의를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LG텔레콤은 설명했다.
노향민 LG데이콤 팀장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으로 LG데이콤의 전화 및 인터넷, eBiz, IDC 고객들이 장애신고, 클레임 신청, 요금납부 등의 업무를 하나의 사이트에서 일괄 처리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에도 고객 편의를 위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