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시티가이드북 시리즈 중 첫번째로 파리편(타이틀:One Fine Day in PARIS)을 24쪽 분량으로 제작했다.
파리편은 호텔를 비롯한 맛집, 쇼핑정보, 박물관, 산책장소 등 다양한 코스와 함께 지도, 비상연락처 등 핵심 여행정보가 빼곡히 담겨 있다. 접이식으로 제작되어 휴대도 간편하다.
일반석 승객은 대한항공 홈페이지의 여행정보 코너(http://travel.koreanair.com)에서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파리편에 이어 서울편(영어판)을 준비 중이며, 이 밖에 전 세계 주요 취항지에 대한 시티가이드북을 확대 발간할 계획이다.
▶ 관련기사 ◀
☞대한항공 "유럽·남미 하늘길 확장"
☞대한항공, "새봄, 마일리지로 떠나세요"
☞내달부터 국제항공료 최대 7만원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