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드래곤플라이가 게임형 디지털 치료제에 대해 ‘의료기기 품질관리 심사(GMP)’ 적합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에 상한가다.
2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20분
드래곤플라이(030350)는 전거래일 대비 29.54% 상승한 1285원에 거래되고 있다.
드래곤플라이의 주가가 장 초반부터 급등한 것은 디지털 치료제 ‘가디언즈 DTx’의 GMP 적합 판정을 획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가디언즈 DTx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환아를 대상으로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앱) 형태의 게임형 디지털 치료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