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형 신규 노선은 인천 근교 섬과 바다를 찾는 관광객 수요에 맞춰 강화오감투어, 선재·영흥 투어, 무의도 투어 등 3개로 구성했다.
강화오감투어는 강화씨사이드리조트 루지체험장, 해든뮤지엄, 금풍양조장에 갈 수 있고 선재·영흥투어는 선재도 목섬과 십리포해수욕장을 둘러볼 수 있다. 무의도 투어는 하나개해수욕장, 소무의도 등 주요 관광명소를 방문한다.
이 외에 공사는 기존 바다 노선, 개항장 노선, 노을야경투어 노선 등을 운행하고 있다. 인천시티투어 운영 정보와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티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테마투어 신규 노선 추가 운행을 통해 관광객들이 인천 섬, 바다 등 다양한 관광지를 여행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하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