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일본 총무성이 발표한 11월 CPI는 신선식품을 뺀 총계가 100.7(2015년 100)로 전년보다 0.9% 상승했다. 11개월 연속 전년보다 상승 흐름이다. 지난 10월엔 0.8% 올랐다. 시장조사기관 QUICK이 집계한 전문가의 11월 전망 평균치 0.8% 상승도 웃돌았다.
이와 함께 발표한 12월 도쿄지역 12월 중순 CPI 속보치는 신선식품을 뺀 총합이 100.3으로 0.8% 상승했다. 신선식품을 포함한 총합은 1.0%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