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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 감일동 공공주택지구 B9블록에 지어지는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은 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전용 77·84㎡ 866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7㎡A 169가구 △77㎡B 163가구 △84㎡A 531가구 △84㎡B 3가구 등이다.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은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달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을 각각 접수한다. 당첨자를 10일 발표해 이들과 6월10~12일 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하남도시공사의 ‘에코앤’과 대림산업 ‘e편한세상’이 만난 이 단지는 도로 하나를 두고 서울 송파구와 맞닿아있어 위례신도시와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또 e편한세상이 업계에서 처음으로 내놓은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도입돼 고객이 신경쓰지 않아도 공기 질에 따라 시스템이 자동 작동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해준다.
모델하우스는 하남시 신장동 하남문화예술회관 인근에 들어서며 모델하우스엔 e편한세상의 혁신 주거 플랫폼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체험존과 가상현실(VR) 체험존, 유아 동반 전용 상담석 등이 마련된다. 입주는 2021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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