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금리 인상 발표 후에도 보합권에서 선방하는데 반해 코스닥지수는 하락전환 뒤 낙폭을 점차 넓히고 있다. 개인투자자 주도의 장세이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닥지수는 9일 오전 11시8분 현재 전일대비 1.37포인트(0.28%) 내린 487.59를 기록 중이다.
시총상위종목 대부분에 `파란불`이 켜졌다. 서울반도체(046890)와 셀트리온(068270)이 1%대 약세권에 거래 중이고 OCI머티리얼즈, 태웅, 네오위즈게임즈 등은 2~3%대 약세다. 반면 포스코 ICT는 6% 이상 급등하고 있다.
상한가 10개를 포함해 370개 종목이 오름세고 하한가 4개 포함, 513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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