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 반등 출발…닛케이 0.3%↑

  • 등록 2017-08-10 오전 9:17:12

    수정 2017-08-10 오전 9:17:12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일본 증시가 10일 전날 북미 긴장 강화에 따른 급락에서 벗어나 반등 출발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0.27%(53.74) 오른 1만9792.45에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북한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강도 높은 경고와 위협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여파로 일본에선 엔화 강세와 1%대 주가 하락이 이어졌다. 간밤 뉴욕 증시는 이 여파에 따른 하락이 이어졌으나 일본은 장 초반 안정을 되찾은 모습이다.

엔화 강세도 주춤하다. 이날 오전 8시55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달러당 110.06~110.07엔으로 전날보다 0.21%(0.24엔) 상승(엔화 가치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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