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대유위니아는 자사 홈페이지(www.dayou-winia.com)가 ‘제11회 웹 어워드 코리아’에서 가전분야부분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9월 개편한 대유위니아의 공식 홈페이지는 브랜드별로 분산된 사이트를 통합해 소비자 사용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부분에서 독창성과 차별성, 직관성과 사용편의성, 정보구조의 적절성 등 평가항목 전체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제품별 특장점을 한눈에 효과적으로 볼 수 있는 쇼룸과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콘텐츠가 연동된 특징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란 대유위니아 정보지원담당은 “그동안 소비자 중심의 웹사이트로 개편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라며 “꾸준한 업데이트와 관리로 많은 소비자들이 쉽게 다시 찾고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한 해 동안 새로 제작되거나 개편된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웹 전문가 2000명으로 구성 된 웹어워드 평가위원단이 디자인, UI/사용자경험(UX), 기술, 콘텐츠, 브랜드, 프로모션, 마케팅, 서비스 8개 부문에 걸친 40개 평가지표에 대한 평가결과를 심사한 결과에 따라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들을 선정해 매년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와 앱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