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영유아 프리미엄 영어 교육 브랜드 잉글리시에그는 롯데제과 냠냠연구소와 함께 ‘에그하우스 만들기’ 키트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 (사진=잉글리시에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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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하우스 만들기 키트는 잉글리시에그의 인기 콘텐츠 ‘I am the Shape Hunter’ 미니북과 플레이시트 등 교육자료 9종과 롯데제과의 과자 11종, 총 20종으로 구성했다. 과자에서 여러가지 도형을 발견하는 놀이를 담은 책 내용에 맞춰 롯데제과의 과자를 직접 만져보고 활용하는 과정을 통해 영어 표현을 익힐 수 있다.
아울러 전문 액터 가이드 영상을 비롯해 ‘I am the Shape Hunter’의 애니메이션과 송, 댄스까지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도 제공하여 영어 습득의 효과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잉글리시에그 홈페이지를 통해 에그하우스 만들기 체험 신청 시 신청자가 지정한 센터로부터 키트 구매 및 영어놀이 체험 예약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영어놀이 체험은 전문 교육을 받은 스토리 액터와 함께 클래스당 최대 6명의 구성으로 40분간 진행된다.
잉글리시에그 관계자는 “4월 말부터 롯데제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에그하우스 만들기’ 키트를 판매할 예정”이라며, “봄맞이 소풍 시즌을 맞아 아이들이 잉글리시에그 센터에서 재미있는 영어놀이를 통해 자연발화를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하고 재미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에그하우스 만들기 체험 신청이 가능하며, 영어놀이 체험은 4월 11일부터 시작한다. 신청은 잉글리시에그 공식홈페이지 혹은 전국 센터 문의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