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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타타대우상용차는 고급스러워진 외관 디자인과 실용성을 강화한 ‘2021년형 뉴 프리마(New PRIMA) 중형’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뉴 프리마 중형트럭은 ‘인생트럭, 고객의 소리로 움직입니다’는 슬로건에 맞춰 고객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한 외관 및 성능 개선을 통해 경제적 이익과 운전 편의성을 높였다.
타타대우상용차는 고객들의 요청을 반영해 이번 모델에 실제 적용시켰다. 기존 운전석 시트 메커니즘을 개선해 장시간 운전에도 운전자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승차감을 향상시켰으며, 알루미늄 사이드 프로텍터를 적용해 외관성과 내구성을 개선시켰다. 또한 에어크락션을 새롭게 장착해 깔끔한 소리가 멀리까지 전달돼 기존의 전자혼 대비 안전성을 더 높였다.
출시기념으로 코오롱 CSP 적재함(슬리퍼캡)을 무상 장착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CSP 적재함은 녹이 슬지 않고 가벼워 관리가 편하며, 연비 향상에 도움을 주며, 내측 폭 2410mm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어 운송 효율성이 높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2021년형 뉴프리마 중형 출시를 시작으로 고객이 원하는 상용차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이라면서 “또한 고객 지향적인 금융상품 등 고객의 경제적인 부담도 덜어줄 수 있는 여러 방안도 계속해서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