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신메뉴 컨셉은 여름 활력 증진을 위한 ‘바다의 보양식’이다. 다가오는 초복(12일)을 앞두고 신선한 제철 식재를 사용해 지친 입맛을 돋우고 원기회복에 좋은 메뉴로 엄선했다. 제철 민어 나베, 오색 모둠 물회, 참멍게 덮밥까지 총 3종으로 ‘바다의 맛’을 살렸다. 여름 한정 메뉴로 8월 31일까지 키사라 ▲강남점 ▲여의도점 ▲광화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철 민어 나베는 담백하고 부드러운 민어 본연의 맛을 살렸다. 초여름에 잡히는 민어는 살과 기름이 많이 올라 가장 맛이 좋으며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임금님 수라상에 진상 되었을 만큼 지친 기력을 회복하는 데 효과적이다.
참멍게 덮밥은 감칠맛이 풍부해 여름철 잃어버린 입맛을 돋워주는 데 안성맞춤이다. 신선한 참멍게를 사용해 입 안 가득 바다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노화방지, 스테미너 증진에 도움에도 된다. 멍게 젓갈을 활용해 향긋한 채소와 함께 비벼 먹으면 든든한 한끼로 제격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제철 바다 식재료를 활용한 보양식을 한정으로 준비했다”며 “키사라 프리미엄 바다 보양식과 함께 가족 모임은 물론 귀한 손님을 모시는 자리가 더욱 빛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