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롯데건설이 서울 마곡 마이스복합단지에 공급하는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 ‘VL 르웨스트’가 지역 내 보기 드문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주목받고 있다.
| (사진=롯데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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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단지는 단지 내 지하 보행통로를 통해 ‘서울 식물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축구장 70개 규모에 달하는 약 50만4000㎡ 면적의 서울 식물원은 세계 12개 도시의 정원을 모티브로 한 공간이 조성되어 있는 등 서울 서부권을 대표하는 ‘허브’로 평가된다. 이밖에, 식물원 내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작품과 다양한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LG아트센터 서울’ 이 위치해 다채로운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스페이스K 미술관도 지근거리에 있는 등 여가선용이 우수하다.
여기에 서울 지하철 5호선 마곡역을 비롯해 9호선 및 공항철도 환승역인 마곡나루역이 가까운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차지해, 서울 전역에서의 접근이 쉽다. 공항대로, 올림픽대로 등이 인접해 차량을 통한 서울 주요 도심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VL 르웨스트’는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라는 콘셉트에 걸맞은 상품성도 갖추고 있다. 우선, 다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발맞춰 발코니를 특화할 수 있는 ‘비스포크 발코니’ 설계를 전용 51㎡ 타입에 적용해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각종 서비스도 돋보인다. 단지 내 ‘보바스기념병원 건강관리센터’를 운영해 수준 높은 의료 혜택이 제공되며, 이화의료원과 협약을 맺어 입주민들이 인근에 위치한 이대서울병원에서 입주민 전용 창구를 통해 대기 없이 신속한 의료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VL 르웨스트’는 지하 6층~지상 15층, 4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