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스넷, 소형 풍력발전기 제작사업 추진

  • 등록 2009-11-06 오후 12:47:45

    수정 2009-11-06 오후 12:47:45

[이데일리 안재만기자] 반도체업체 알에스넷(046430)은 소형 풍력발전기 제작 등 녹색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알에스넷은 "지난 4월 착공에 들어간 나주공장이 완공됐다"며 "차세대 저장장치인 SSD, LCD모니터, USB메모리를 생산해 기존 반도체 유통사업과 함께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알에스넷은 특히 친환경 에너지인 풍력발전사업에 기대를 걸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알에스넷은 나주공장에 소형 풍력발전기 제작을 위한 발전 설비를 구축, 12월께 완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알에스넷은 지난 9월4일 지식경제부 산하의 한국기계연구원과 소형풍력발전기 위탁 지원연구 계약을 체결했고 대관령 풍력발전 실증단지 내에 소형풍력발전기 5대를 설치한 바 있다.

알에스넷은 "나주공장 설립으로 내년 비메모리 부문에서 537억원, 에너지 부문 33억원 등 570억원 규모의 매출 증대 및 약 120여명의 고용창출효과를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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