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대교그룹의 해양심층수 전문기업 강원심층수는 국내산 프리미엄 재료로 1년 이상 자연 발효한 ‘천년동안 해양심층수 전통고추장’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 (사진=강원심층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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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시하는 천년동안 해양심층수 전통고추장은 장 만드는 전 과정에 청정 해양심층수와 해양심층수 소금을 사용했으며 전통방식으로 오랜 숙성을 거쳐 만들어 진 것이 주요 특징이다. 해양심층수의 풍부한 미네랄이 장 발효 과정에 도움을 주어 감칠맛과 깊은 풍미가 우수하다.
경북 안동 태양초 고춧가루, 강원 영월 콩으로 만든 메줏가루 등 100% 엄선한 국내산 원료를 사용했으며 고춧가루 함량이 31%로 시판 고추장보다 3배 이상 높으다. 물엿 대신 쌀 조청을 사용해 단맛을 줄인 것도 특징이다. 인위적인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고 천혜의 자연환경 영월 태화산 자락에서 1년 이상 자연 발효했다.
천년동안 해양심층수 전통고추장은 천년동안 공식 쇼핑몰과 스마트 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며 오는 2026년에는 3년 동안 자연 발효를 마친 천년동안 해양심층수 된장과 간장도 출시될 예정이다.
강원심층수 관계자는 “이번 새롭게 출시하는 프리미엄 해양심층수 전통고추장은 고객이 다른 제품들과 직접 차이를 느낄 수 있도록 1년 넘게 준비한 프리미엄 전통 고추장”이라며 “앞으로도 해양심층수를 활용한 다양한 고부가가치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