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번주 전국 장마 가능성에 ‘비료주’ 강세

  • 등록 2022-06-21 오전 9:28:15

    수정 2022-06-21 오전 9:28:15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본격적인 장마를 앞두고 비료주가 일제히 강세를 띠고 있다.

2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5분 누보(332290)는 3165원으로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효성오앤비(097870)는 1만3400원으로 전날 대비 20.72% 상승하고 있다. 조비(001550)도 10.38% 오른 2만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농(002100)은 7.96% 뛴 1만2200원에 거래 중이다. 남해화학(025860)도 1만1050원으로 전장 대비 4.25% 오르고 있다.

비료주가 장 초반부터 강세를 나타내는 건 이번주 제주도를 시작으로 우리나라가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 것이란 전망 때문으로 풀이된다. 장마 기간에는 피해를 본 농작물을 회복하기 위해 비료 수요가 늘어난다.

기상청은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23일께 서쪽에서 접근해오면서 전국적인 강수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오늘의 포즈왕!
  • 효연, 건강미
  • 홍명보 바라보는 박주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