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바디프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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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바디프랜드는 자사 ‘브레인 마사지’ 적용 안마의자를 구매·렌털(임대)한 고객에게 총 1억원의 현금을 증정하는 ‘브레인 장학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브레인 마사지는 두뇌를 각성시키는 물리적 마사지와 ‘바이노럴 비트’(Binaural beat)가 적용된 음악을 함께 제공해 정신적 피로를 해소하고 집중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브레인 마사지는 임상 시험으로 효과를 입증했고 국제 학술지에 등록되며 의학적 효능을 인정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브레인 마사지가 임상으로 입증된 것처럼 집중력과 기억력이 향상되고 정신적 피로 회복이 가능해 수험생을 비롯해 두뇌를 많이 쓰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하다는 점에 착안, 이번 장학금 이벤트 프로모션을 기획, 진행했다”고 말했다.브레인 장학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브레인 마사지가 적용돼 있는 모델을 구매 및 렌털하는 고객 전원이 응모 대상이며 추첨을 통해 △1등 장학금 1000만원(1명) △2등 장학금 500만원(2명) △3등 장학금 300만원(27명)을 증정한다.
안마의자 구매·렌털 고객과 전시장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브레인 마사지 리뷰 이벤트’도 진행한다. 브레인 마사지 체험 후기를 사진 또는 영상의 형태로 개인 SNS에 게시하고 해당 게시물을 바디프랜드 공식 홈페이지에 남기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CGV 영화관람권 2매, 베스트 리뷰어 10명에게 라클라우드 라텍스베개 1세트를 증정한다.
조수현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장은 “브레인 마사지는 직장인과 연구원, 수험생과 같이 평소 두뇌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 뇌 피로를 해소하고 인지기능도 향상시켜 주는 훌륭한 솔루션이 될 것”이라며 “세계 최초로 안마의자에 적용된 브레인 마사지를 직접 체험해보고 장학금 당첨의 행운도 가져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