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보건환경연구소는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따라 유입돼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하며 농도가 높아진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서울시는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 자제하라고 권고했다. 또 실외 활동 및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한편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등 대기질 실시간자료는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와 모바일 서울 앱 등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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