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셀바스AI(108860)가 효성티앤에스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 음성합성(Selvy TTS)기술을 공급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2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1분 현재
셀바스AI(108860)는 전 거래일 7.18% 오른 1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향후 셀바스AI는 ATM을 시작으로 금융 IT 기기에 음성합성, 음성인식 등 AI 기반 대화형 음성지능을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셀바스AI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23억9400만원으로 2.7%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6억6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5%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6억900만원으로 6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