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000270)는 오는 19일부터 방영되는 KBS 신작 블록버스터 드라마 `포세이돈`과 MBC 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 신형 프라이드(프로젝트명 UB)를 비롯해 K5, K7, 포르테 등 신차와 인기 차종을 등장시킨다고 15일 밝혔다.
이 시트콤에서 K5 하이브리드는 극중 의사 역할을 맡은 윤계상의 애마로, 포르테는 체육교사 역인 서지석의 차로, 신형 프라이드는 국어교사로 나오는 박하선의 차로 등장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가 안방극장을 누비면서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기아차는 현재 방영되고 있는 KBS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도 주연배우들의 차량으로 K5 하이브리드, 포르테, 스포티지R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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