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오근녕 아시아나에어포트 대표이사와 김현일 금호리조트 대표이사가 각각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임원 승진자는 부사장 2명, 전무 3명, 상무 18명 등 총 23명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올해 9월 아시아나항공과 아시아나IDT 사장 인사를 이미 실시한 바 있고, 이번 인사는 그룹 전체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차원”이라며 “이번 인사를 계기로 내년 그룹사의 재무구조 개선 및 실적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오근녕 아시아나에어포트 대표이사 부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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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일 금호리조트 대표이사 부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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