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경기도 동탄신도시 메타폴리스몰에 있는 뽀로로 파크에 태블릿PC 갤럭시탭10.1을 제공하고 어린이를 대상으로 동화구연 서비스를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삼성전자가 전개하고 있는 갤럭시탭10.1 마케팅 활동의 하나로, 갤럭시탭10.1 체험 기회를 어린이에게 확대한 것이다.
동화 구연에 활용할 갤럭시탭10.1과 삼성 스마트TV에는 뽀로로 애플리케이션이 설치됐다. 또 뽀로로 파크 안에 갤럭시탭10.1과 삼성 스마트 TV가 비치된 뽀로로 포토존과 체험 존을 마련했다.
뽀로로 파크 갤럭시탭10.1 행사는 앞으로 2개월 동안 진행되며, 이후 신도림에 있는 뽀로로 파크에서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탭10.1은 온 가족이 활용 가능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갤럭시탭10.1의 다양한 활용 사례를 제공해 문화 기기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갤럭시탭10.1 마이크로사이트(
www.galaxytab-101.com)에서는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뽀로로 파크에 가야 하는 사연을 신청받아 뽀로로 파크 동탄점 입장권 300장(어른 1명·어린이 1명 입장 가능)을 증정한다.
20일부터 한 달 동안은 뽀로로 파크에서 아이와 함께 갤럭시탭10.1을 즐기는 사진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에버랜드 입장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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