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동욱 기자]국토해양부는 BMW그룹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이륜차 3차종(S1000RR, K1300S, K1300R)에서 2건의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21일 밝혔다.
문제가 된 S1000RR의 경우 이륜차를 세워놓는 스탠드의 고정 볼트가 풀려 넘어질 수 있는 결함이, K1300S와 K1300R은 제동 길이가 길이지는 결함(베어퍼록)이 발견됐다.
해당 차량 소유자는 22일부터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고 사전에 자비로 결함을 수리했다면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문의 : 080-269-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