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에 따르면 그릭은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대형마트 온라인 채널의 월평균 판매율이 전년 대비 54% 성장했다. 같은 기간 집 근처 근린상권 채널 매출도 50% 성장세를 나타냈다. 전체 매출에서는 정부의 비대면 및 비접촉 권고안이 강화됐던 지난해 3월, 8월, 11월에 월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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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다양하게 선보여 소비자의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도 넓혔다. 한층 강화된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풀무원다논 그릭 달지 않은 플레인(95g)’, 고메 치즈가 들어가 있어 진한 풍미를 자랑하는 ‘풀무원다논 그릭 플레인(95g/450g)’, 상큼하고 달콤한 블루베리를 담은 ‘풀무원다논 그릭 블루베리(95g)’ 등 총 3종으로 선보이고 있다.
풀무원다논은 그릭의 뛰어난 활용도에 맞춰 소비자들이 제품을 보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레시피도 선보이고 있다. 레시피는 ‘영양간식 레시피’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풀무원다논은 풀무원의 바른 먹거리 원칙과 100년 발효 역사를 지닌 프랑스 다논의 세계 1위 요거트 기술이 더해져 설립된 요거트 전문 기업이다. 지난해 9월 무주 요거트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생산능력을 두 배 이상 확대해 그릭, 액티비아, 아이러브요거트, 솔루션 등의 주요 브랜드 제품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