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지난 19일, 20일 서울 성수동 소재의 트레이닝 센터에서 ‘2020 렉서스 스킬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킬 콘테스트는 렉서스코리아가 지난 2002년부터 렉서스 전 딜러 서비스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서비스 경진대회다. 서비스 및 기술분야의 직원 역량 강화와 동기부여를 목적으로 2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각 부문별 1위를 차지한 4명의 우승자는 역대 ‘렉서스 서비스 챔피언’의 역사를 알 수 있는 트레이닝 센터 ‘명예의 전당’에 2020년도 챔피언으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올해는 특별히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서비스 어드바이저·판금 부문은 19일, 도장·일반정비 부문은 20일, 이틀에 걸쳐 실시됐다. 양일간의 대회과정 및 23일 열린 시상식은 사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중계돼 많은 딜러 임직원들이 응원과 축하의 시간을 라이브로 함께 했다.
한편 렉서스는 지난 10월 2020 컨슈머인사이트 자동차기획조사결과 수입차부문에서 애프터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평가하는 ‘AS서비스 만족도(CSI)’에서1위를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