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소아암 환아에 1억5천만원 전달

  • 등록 2014-01-07 오전 10:12:09

    수정 2014-01-07 오전 10:12:09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도미노피자는 지난 6일 삼성서울병원 측에 소아암 불우환아를 위한 ‘희망나눔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희망나눔기금’은 소외계층 아이들의 복지향상 및 의료비 지원 등을 목적으로 전국 380여 개 매장에서 세트 메뉴 판매액 일부를 적립해 마련한 후원기금이다.

이번에 전달되는 후원금 역시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아들의 의료비 및 소아질환 연구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오광현 도미노피자 회장(왼쪽)이 송재훈 삼성서울변원 원장에게 ‘희망나눔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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