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저희가 새로 CEO 취임하면서, 합병계획을 선언하면서 약속한게 있다. IT산업은 이미 한계에 이르렀다. 정체시대에 들어갔다는 일반적 상식을 뒤엎겠다고 말했다. 합병과 컨버전스를 계기로 새 무대 열겠다고 했다. KT 이외의 수많은 잠재적 기업, 기존기업들이 이 무대에서 새길 개척하도록 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또 합병으로 인해 그동안 별로 쓰지 않았던 와이브로를 결합해 새 가치를 가진 제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1년 지나 약속을 본격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는 소식 전한다. 자부심 가진다. 오늘 도시철도공사 스마트폰 공급 뉴스 나왔는데, 이번 폭설에도 불구하고 지연없이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에 3W 컨버전스 단말기 활용해 생산성 획기적으로 높이는 일을 구현하고 있다. 몇일전 만났더니 새로운 시스템이 만족스러워 전세계 지하철에 수출하고 싶다고 한다. 고장이 나면 사람이 갔는데, 지금은 촬영해 전송한다. 와이브로 망 쓴다. 지시는 팀장이 폰을 통해 바로 지시한다. 전에는 단말기 여러대 갖고 다녔는데, 전혀 다른 차원의 운영유지가 가능해졌다.
-이번에 구조조정 하면서 앞으로 젊은이 더 많이 참여시킬 수 있어 기쁘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새 무대 만들어 앞으로 많은 분야에서 일감과 일자리 만들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는 것이다. 또 스마트폰으로 한국 컨텐츠 산업쪽에 새로운 기회 제공하고 있다. IPTV도 하드웨어 셋톱박스 등으로 많은 일감 일자리 제공중이다. IPTV도 오픈시스템 지향한다. 이러면 IPTV 보급이 100만, 200만으로 늘면 새 기업에 기회를 준다. 이게 학교 국방으로 확대되면 누군가 아 이 것은 비즈니스가 보인다고 말하는 사람 있을 것이다. 아이폰에서는 고등학생이 획기적 어플 만들지 않았나. 작년 히트했던 올레, 쿡은 젊은지들의 창조력이다. 앞으로 여는 스마트폰 시대, IPTV오픈시대가 많은 기회 줄 것이다.
-투자자에겐 우리가 투자 잘했구나, 종사자에겐 최고의 직장이라는 느낌을 주는게 목표다. 위 사항들은 이를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
..이석채 KT 회장 19일 기자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