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에어서울이 자사 온라인몰 ‘민트몰’에서 펫팸족을 겨냥한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 에어서울 민트몰 신제품 와펜.(사진=에어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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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승무원 유니폼 모양의 옷을 입고 있는 ‘서우리’는 SNS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직접 이름을 선정해 더 큰 관심을 모으는 강아지 인형으로 정가 1만3000원이다.
‘에어서울 와펜(정가 8000원)’도 새로 출시했다. 에어서울 와펜은 반려동물 전문 라이프스타일브랜드샵 ‘바크’와 협업해 제작했다.
한편 에어서울에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24일까지 한달 동안 10% 할인을 포함, 신제품 출시 축하 댓글 이벤트 및 구매 인증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반려동물 동반 탑승 고객이 크게 늘어나는 등 펫팸족이 확대되는 트렌드에 맞춰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펫팸족을 위한 관련 이벤트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