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오비맥주 카스는 전국 음식점 및 대형마트 3000여곳에서 ‘삼겹살, 카스 그리고 내 친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 (사진=오비맥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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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는 오는 ‘삼삼데이(3월 3일)’를 맞아 친구·지인·가족이 맥주와 함께 삼겹살을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다음달 말까지 경품 증정 및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겹살을 판매하는 전국 3000여개 음식점에서는 ‘올 뉴 카스’ 주문 시 당첨 스크래치 이벤트를 실시한다. 순위에 따라 카스 그리들(불판), 카스 오프너, 한돈 삼겹살 세트, 모바일 상품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롯데마트와 홈플러스에서는 카스 프레시를 1만5000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카스 그리들을 증정한다. 이마트에서는 삼겹살과 카스 프레시 6캔(355㎖)을 동시 구매 시 각각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스 그리들 세트는 오비맥주 공식 굿즈 사이트 ‘치얼스앤굿즈’와 ‘카카오톡 선물하기’로도 구입할 수 있다.
카스는 개그우먼 김숙, 유튜버 ‘히밥’, ‘짧은대본’ 등과 협업해 ‘카스와 삼겹살을 더욱 맛있게 즐기는 꿀팁’ 등 삼삼데이 기념 콜래보레이션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삼삼데이를 맞아 더욱 풍성한 ‘삼맥’(삼겹살과 맥주)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소비자들이 ‘국민맥주’ 카스와 함께 ‘국민안주’ 삼겹살을 더욱 맛있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