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나운, 올리브나인 품으로

  • 등록 2006-08-25 오후 1:20:03

    수정 2006-08-25 오후 1:20:03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올리브나인(052970)은 감초연기로 주목을 끌고있는 탤런트 김나운씨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MBC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나운(사진)은 SBS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여인천하`, MBC 드라마 `단팥빵`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 `사랑과 야망`에서 명자 역할로 사랑을 받고 있다.

올리브나인 관계자는 "지난해 올리브나인이 제작한 프라하의 연인을 계기로 영입계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올리브나인에는 신현준, 채림을 비롯해 강성연, 오윤아, 이주현, 정태우, 안연홍, 안정훈, 권용운, 김진수, 문천식 등이 소속돼있다. 또 자회사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에는 장서희, 이미숙, 데니스오, 재희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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