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기아차가 추석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기아차(000270)는 추석 연휴인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 20개소에서 ‘추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고객들은 이 기간 동안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타이어 공기압 등의 각종 소모품 무상점검 및 실내 향균·탈취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충주휴게소에서는 현대모비스와 합동으로 네비게이션 지도 무상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장에서 수리가 어려운 차량은 직영서비스센터 및 인근 서비스 협력사에 입고 후 수리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해 고객들의 안전 운전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추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의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기아차 홈페이지 (http://www.kia.co.kr) 또는 기아차 멤버십 사이트 (http://q.kia.co.kr/)를 참조하거나 기아차 고객센터(☏080-200-2000)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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