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추경, 메르스·가뭄에 초점"

  • 등록 2015-06-25 오전 9:57:30

    수정 2015-06-25 오전 9:57:30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5일 “추가경정예산(추경)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와 가뭄, 민생에 초점을 두고 편성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과 정부는 하반기가 경제에 큰 고비가 될 것이라는 데 뜻을 같이하고 경기회복을 위한 모든 노력을 같이 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원내대표는 “추경을 편성해 신속하게 국회가 통과시킨다는 큰 원칙에 합의했다”며 “추경 소식에 증권시장이 출렁거리는 등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기 때문에 추경 편성 때 신중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