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잔상없이 생생한 화질을 구현하는 240헤르쯔 라이브스캔 기술이 적용된 LCD TV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LCD TV의 잔상문제 해결를 위해 240헤르쯔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국내에 출시한 것은 LG전자가 처음이다.
이우경 LG전자 한국지역본부 HE마케팅팀장(상무)은 "이 제품은 기존 LCD TV가 해결하기 어려웠던 잔상문제를 국내 최초로 해결한 제품"이라며 "빠른 영상의 스포츠 등을 즐기는 고객을 위한 최적의 TV"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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