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마리오아울렛은 인기 생활용품 브랜드가 참여하는 ‘웨딩페어’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파, 침대, 식탁 등 가구 상품 및 각종 혼수 용품을 최대 50% 특가 판매한다.
디자인가구브랜드 ‘쿤’(Koon)에서는 독특한 컬러가 돋보이는 소파를 30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북유럽 스타일 가구브랜드 ‘스칸디아’는 오는 26일까지 전 품목 20%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침대 상품을 30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원목가구 브랜드 ‘인까사’는 이달 31일까지 50% 특별 세일을 진행한다. 4인용 식탁·벤치 세트와 원목 침대를 각각 50만원대와 70만원대부터 할인된 가격으로 내놓는다. 데코라인에서는 장롱 및 침대, 거실장으로 구성된 세트 상품을 80만원대 특가로 선보인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가을 웨딩시즌과 함께 이사철을 맞아 가구 상품을 찾는 고객들에게도 알뜰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