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 새 UI플랫폼 ‘넥사크로17’ 공개…매출 증가 기대

모든 IT 환경 적용 가능…로딩·처리속도 향상
  • 등록 2017-09-28 오전 8:50:44

    수정 2017-09-28 오전 8:50:44

27일 열린 투비소프트의 ‘2017 그랜드세미나에서’ 신제품에 대한 소개가 이뤄지고 있다.(사진=투비소프트 제공)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투비소프트(079970)는 전날 2017 그랜드세미나를 개최하고 신제품 ‘넥사크로플랫폼 17(이하 넥사크로17)’ 버전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2014년 넥사크로플랫폼 최초 출시 이후 3년만에 업그레이드한 버전이다.

넥사크로17은 하나의 소스로 웹, 네이티브 환경, 스크린, 플랫폼 등 모든 정보기술(IT) 환경에 적용 가능한 제품이다. 로딩 속도와 대용량 데이터 처리 속도, 윈도우·맥 전용 브라우저 지원, 시각 효과 극대화 등을 통해 편의성과 생산성을 높였다. 기존 제품이 공공기관, 전국 대학교, 기업 시스템 등 500여건의 구축 사례를 보유한 만큼 기업용 사용자환경·경험(UI/UX) 분야 제품·용역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회사 관계자는 “웹과 네이티브 환경 등 거의 모든 환경을 지원해 넥사크로17 하나만으로 모든 IT 서비스 구축이 가능한 업계 최고 수준의 UI 플랫폼”이라며 “4차 산업혁명과 함께 다양한 UI·UX 플랫폼, 핀테크,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소프트웨어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관련 매출도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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