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ON] 제이비스탁 이정복의 필승투자기법 강의

  • 등록 2016-05-19 오전 10:01:12

    수정 2016-05-19 오전 10:01:12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간밤 미국증시는 4월 FOMC 의사록이 공개된 직후 시장 분위기가 돌변해 상승이 억눌렸다. 의사록에 따르면 대다수 참가자들이 6월 기준금리 인상에 찬성표를 던졌으며, 이로 인해 금리 인상시 기업들의 자금조달 비용 증가에 의한 투자와 순이익 감소 우려가 확산되었다는 풀이다.

국내 증시도 최근 미국의 6월 기준금리 인상 불안감이 확대되면서 하락세가 이어온 상황에서 외국인의 이탈여부나 그 속도에 이목이 집중되는 만큼 변동성 확대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부분은 국제 유가의 상승추이로 위험 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이라 예상한다.

증시를 이끌 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신규상장주나 시가총액이 작은 종목들의 급등이 투자자들을 자극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장세에서 급등주에 올라타는 것이 바람직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큰 수익을 기대하는 만큼 큰 손실도 뒤따를 수 있기 때문에 종목과 타이밍의 선택은 중요하다. 투자 자금이 클수록 안정적인 투자를 지향해야 할 것이며, 투기나 무모한 도전은 지양해야할 자세일 것이다.

시장에 투입될 재료와 수급의 부재 우려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이슈가 있는 개별적인 종목 장세가 이어질 것이며, 종목별 순환에 관심을 두는 트레이딩 전략이 유효하다는 관점이다. 여름철 수혜주로도 꼽히는 영화·컨텐츠관련주 및 반등에 나서는 게임주 그리고 수익성 향상이 기대되는 음식료업종에 대한 관심도 높여야 할 시기라고 판단한다.

제이비스탁 이정복 대표는 매주 화요일 이데일리TV 대가들의투자비법을 통해서 실적과 수급이 뒷받침되고 바닥에서 턴어라운드하는 종목의 매매기법을 소개해주고 있다. 최근 트렌드인 순환매 장세에 맞게 트레이딩 전략을 구사하며 투자 타이밍을 선별해, 개인투자자들에게 안전하면서 확률이 높은 투자의 방법을 알려준다. 이러한 매매를 통해 변동성을 좇아가는 투기성향을 습관화하기 보다는, 결국 주가는 펀더멘털에 귀결한다는 소신으로 투자의 기본을 지키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주식투자를 하면서 급등주를 하지 않음에도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이정복 대표는 가치에 귀결되는 투자를 지향하고 있다. 이미 크게 상승한 업종으로 혹은 개별 종목으로 쫓아가서는 대세상승을 온전히 투자자 본인의 것으로 만들기 힘들다는 점에서, 미래를 예측하고 향후 상승이 예상되는 종목을 선별하여 맥점에서 선취매하는 자세가 개인투자자들에게 가장 유리하다는 평가다.

개인투자자가 어려워하는 상승 유력 종목의 선택 및 맥점 선별 등의 궁금증을 해소해주기 위해 이정복 대표는 실적과 수급을 바탕으로 상승이 유망한 종목과 투자에 대한 기법 등을 5월 25일(수) 필승투자기법강의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일진홀딩스(015860), 코리아나(027050), 파티게임즈(194510), LG화학(051910), 에코프로(086520) 등의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제이비스탁 야간 주식강연회]
일시: 5월 25일 수요일 오후 7~9시
주제: 가정의달 맞이 특별 주식강연회
내용: 시황점검 및 틈새주 공략비법
장소: 논현역 4번 출구 앞 도보 1분(서초구 신반포로 336) 반포빌딩 3층
기타: 참가비 무료, 선착순 20명
예약: 02)3772-0387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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