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6월부터 체코항공과 인천~프라하 공동운항

체코항공과 인천~프라하 노선 주6회 운항
  • 등록 2013-05-23 오전 10:58:16

    수정 2013-05-23 오후 12:40:39

[이데일리 한규란 기자] 대한항공(003490)은 다음 달 1일부터 체코항공과 인천~프라하 노선을 공동 운항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동 운항은 상대 항공사의 일정 좌석을 자사의 항공편명으로 판매해 운항편을 늘리는 것을 말한다.

현재 대한항공은 주 4회(월, 수, 금, 토) 인천~프라하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인천공항에서 낮 12시45분 출발해 오후 4시50분(현지시각) 프라하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체코항공은 대한항공이 운항하지 않는 화·일요일에 항공기를 띄울 예정이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체코항공과 인천~프라하 노선을 주 6회 운항하게 됐다. 또 7월 2일부터는 체코항공이 1회 증편해 운항 일정이 주 7회로 늘어날 전망이다.

대한항공은 현재 체코항공과 프라하와 프랑크푸르트, 로마, 파리, 뮌헨 등 17개 유럽 주요 도시를 잇는 노선을 공동 운항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