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김기성기자] 노틸러스효성(대표 최병인 www.nautilus.hyosung.com)은 국내 최대 신용정보회사인 한국신용정보와 손잡고 현금자동화(CD)기기인 `마이캐쉬존` 1300여대를 통해 신용정보조회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편의점이나 공공장소에 설치된 마이캐쉬존 CD기에서 고객의 신용카드로 자신의 신용 및 대출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것이다.
국세 및 지방세 체납, 대금 연체 등 `신용불량정보내역`을 비롯해 할부 연체와 연대보증인 현황 등 `거래기록정보내역`, 각 기관의 신용정보 조회 내역인 `신용조회정보내역`, 신용카드·은행카드의 발급 및 할부개설현황인 `신용개설정보내역`, 개인대출정보, 현금서비스이용정보, 채무보증 등 `대출정보서비스` 등이다.
한편 노틸러스효성은 지난 2001년부터 CD기를 공공장소에 설치, `마이캐쉬존` 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지로 공과금 납부서비스와 신용정보서비스 등 은행이나 기관의 업무를 대신할 각종 금융 편의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