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범준 기자]LF푸드 홈다이닝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모노키친’은 ‘오사카풍 모둠 쿠시카츠’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 모노키친 ‘오사카풍 모둠 쿠시카츠’ 연출컷.(사진=LF푸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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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시카츠는 각종 식재료를 꼬치에 꽂아 튀긴 꼬치튀김으로, 일본 오사카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모노키친의 ‘오사카풍 모둠 쿠시카츠’(370g, 7입)는 오사카 원조 쿠시카츠 맛집으로 유명한 ‘쿠시카츠 다루마’의 맛을 구현했다.
고기·야채·해산물 등 총 7가지의 다양한 꼬치는 먹는 재미를 더해주고, 빵가루를 얇게 입힌 후 튀겨내 재료의 식감과 맛이 살아있다. 우스터 소스를 베이스로 한 새콤달콤한 소스는 현지 비법을 그대로 담아내 풍미를 한층 높여준다. 제품은 마켓컬리에서 구입 할 수 있다.
유창희 LF푸드 마케팅팀장은 “일본 여행의 추억을 느끼고 싶거나 홈술(집에서 술마시기) 메뉴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라며 “앞으로도 가정에서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미식 요리를 간편식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