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 2760억 발전용유연탄 장기운송 계약(상보)

  • 등록 2008-06-17 오전 10:20:43

    수정 2008-06-17 오전 10:21:00

[이데일리 피용익기자] 대한해운(005880)은 한국남동발전과 발전용 유연탄 장기운송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760억원으로 지난해 마출액의 14%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11년부터 2026년이며, 운송지역은 호주, 캐나다, 인도네시아, 중국 등이다.

회사측은 "발전용 유연탄 수송 전용선 1척을 투입해 연간 150만톤 규모로 향후 15년간 2250만톤을 운송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아이들을 지켜츄
  • 오늘의 포즈왕!
  • 효연, 건강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