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업은 기업용 시스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스프링프레임워크와 마이바티스를 기반으로 서버나 자바(Java)에 대한 높은 수준의 기술력이 없어도 SQL 입력만으로 개발할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의 서비스 생성 과정을 대폭 축소함으로써 개발 시간 단축은 물론 복잡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해 개발 품질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이홍구 투비소프트 대표이사는 “기업의 비즈니스용 시스템 개발 과정은 매우 복잡하고 난이도가 높은 업무이다. 투비소프트는 제품을 직접 사용하는 개발자가 만족할 수 있는 개발 환경 제공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있다”며 “서버에서 화면까지 전 과정에 걸친 최적의 구축 환경을 많은 개발자들이 경험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