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T-R50 (사진=닛산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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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닛산과 이탈디자인이 협업을 통해 만든 ‘GT-R50’이 공개됐다.
‘GT-R50’은 현행 GT-R 니스모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양사가 각자의 50주년을 기념해 단 한대만 제작한 특별한 차다.
3.8 V6 트윈 터보 엔진은 GT3 사양의 터보차저, 대형 인터쿨러, 헤비-듀티 크랭크샤프트와 피스톤 등으로 대폭 튜닝됐다. 이로써 최고출력 720마력, 최대토크 79.5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