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19일 오는 22일부터 제일은행과 제휴하여 전국 총 336개 지점을 통해 계좌개설 대행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전국적으로 총 2869개 은행점포에서 신영증권 계좌개설이 가능하게 됐다.
신영증권은 이와관련 모든 계좌개설 고객은 초보자를 위한 증권투자활용책자와 웹스탁 4.0 CD 및 매뉴얼을 무료로 제공받게 되며 증권전문검색엔진 "윈아이(WinEye)2001"의 정식 버전을 회원자격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은행을 통해 계좌를 개설한 투자자들은 HTS, ARS, 콜센터, PDA 등을 통해 모든 주식거래를 할 수 있으며 ATM, 인터넷뱅킹, 폰뱅킹, 대출 등의 모든 은행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