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원스쿨 독일어, 진짜 학습지 신규 출시. (사진=시원스쿨) |
|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시원스쿨 독일어는 학습지와 온라인 강의로 독일어 초보 단계의 회화, 문법, 어휘를 공부할 수 있는 ‘독일어 진짜 학습지’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독일어 진짜 학습지는 6단계로 구성한 학습지 60회분 및 복습 24회분과 학습지 진도에 따른 강의 총 84강이 함께 포함돼 있다. 문법, 회화, 어휘를 함께 하루에 한 장씩 10분 동안 공부하는 커리큘럼이다. 학습 수준은 입문 단계의 알파벳부터 유럽어 공통 평가기준 CEFR 기준 A1에 따른 기초까지다.
독일어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학습자도 독학의 장점대로 원하는 시간에, 자신의 실력에 맞는 분량만큼 편하게 공부하면서 모르는 부분은 인강을 통해 설명을 듣고 이해할 수 있다. 학습을 돕는 강사에게 질문하기, 복습퀴즈 문자메시지 등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강의는 외국어고등학교 독일어 교사, 유명 어학원 독일어 강사 경력을 가진 김성희 강사와 글로벌 컨설팅 업체의 통번역, 웹툰 번역을 맡아 온 원어민 제시카 강사가 진행한다.
‘동사 변화표’, ‘필수 회화표현’, ‘100문장 작문하기’ 자료 등 학습자료 3종과 독일어 단어장, 플래너, 형광펜 등 사은품 5종을 제공한다. 원어민의 주요 문장 MP3 음원도 사이트에서 함께 내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