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영종도에 내년 4월 개장할 예정인 파라다이스 시티는 관광레저 선도 기업 파라다이스 그룹의 45년 간의 운영 노하우를 집약한 곳이다. 5.5성급의 프리미엄 호텔과 국내 최대 규모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비롯해 다양한 휴식 및 엔터테이닝 시설 등이 들어선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내년 4월 개장을 앞두고 카지노 직군 250명, 호텔직군 160명 등 총 380명 규모의 인력을 채용했다. 이 중 카지노 직군의 250명이 이번 교육을 받게 된다.
계정현 파라다이스세가사미 통합마케팅 팀장은 “파라다이스 시티 내 카지노는 VIP 특화시설 및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국내 최대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로 이에 걸맞는 서비스와 전문적이고 합리적인 게임 운영을 위해 역량 있는 인재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며, “파라다이스 시티가 국내 관광 활성화의 중요 모멘텀이 될 복합리조트 산업의 첫 단추를 꿰는 만큼, 1차 오픈을 위해 고용하는 2100여 명의 인력 모두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여행팁] 겨울호텔 알찬 이용…·눈풍경·미식·파티까지
☞ [여행] '늦가을 용인' 즐기는 세 가지 여행방법
☞ "내가 갈게 하와이" 언제가도 좋은 여행지
☞ "국민, 가을여행주간에 여행 더 갔다"
☞ [여행] 가을路 물들다…대전·세종 3색 가을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