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피의자는 앞서 불륜 사실을 알리겠다며 여성을 협박, 돈을 뜯어낸 혐의로 긴급 체포돼 조사를 받다가 형사들을 밀치고 도주했다.
2024년 11월 30일 토요일
[이데일리 뉴스속보팀]인천의 한 경찰서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다가 감시가 허술한 틈을 타 도주한 30대 피의자가 28일 대전에서 검거됐다.
이 피의자는 앞서 불륜 사실을 알리겠다며 여성을 협박, 돈을 뜯어낸 혐의로 긴급 체포돼 조사를 받다가 형사들을 밀치고 도주했다.
이 피의자는 앞서 불륜 사실을 알리겠다며 여성을 협박, 돈을 뜯어낸 혐의로 긴급 체포돼 조사를 받다가 형사들을 밀치고 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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